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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주년

2주년 이벤트 스토리 귀신의 장

미뇨치키 2019. 11. 27. 04:47



-카스미

이미 이 층에 들어온 이상, 이미 「만남」의 장을 지나오신걸 기억하죠?


통과 하셨나요? 통과하지 못하셨나요?

어떤것이든, 이곳에 도착하셨으니, 당신의 꿈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셨겠죠?


-지휘사

추억은, 진짜일까?


말을 하자마자, 갑자기 몸이 점점 더 무거워졌다.


그 동안의 경험으로, 의식을 간신히 유지해 더 이상 어둠 속 깊은 곳으로 잠기지 않게 되었다.


-카스미

허황된 허황은, 진실의 그림자가 될거에요......


여기요.

「꿈의 세계」는 「진실」이에요. 「진실」은 「회수」이고요.


어쨌든, 축하드려요, 더 깊은 「진실」 속으로 들어가겠네요.


동시에, 안타깝게도, 더 깊은 층으로 들어가는 것은, 새로운 해후를 의미해요.


다시 시작해주시길 바래요? 작은 몸으로.


-지휘사

(무슨 의미지......)


물어보진 못했다. 몸이 의식을 가지고 가라앉았다.



-카스미

그럼 봐보죠......이번엔, 이 아이의 이야기군요......



-





-




이곳은......고등학교다......


희미하게 내려온 밤의 장막에 학살하는 몬스터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.


이상하다......만약 이것이 나와 나이트의 추억이라면,

난 이런 장면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했다......


설마! 영묘와 함께 모험했던 추억이 함께 뒤섞어 들어온건가?



-나이트

여긴 어디야......?


-몬스터

잉잉잉ㅡ


-나이트

......무슨 상황이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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